미 구급의학협회(ACEP)가 16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재해상황을 대비한 하와이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최하위 등급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고서는 특히 지난 2011년 하와이 메디컬 센터의 릴리하와 에바 병동이 문을 닫게 된 것이 특히 구급대책 역량 평가기준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됐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지역 내 거의 모든 병원들의 응급실이 평상시에도 만원사례인 상태에서 재해상황이 닥칠 경우 심각한 의료대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한편 퀸스 헬스 시스템이 폐원 상태인 구 하와이 메디컬 센터의 에바병동을 매입해 7,000만 달러를 들인 보수확장공사을 마치고 올 봄부터 정상운영을 재개할 방침이어서 상황은 호전될 전망이다. 또한 하와이의 경우 공공 예방의료정책면에서는 A 등급을 받아 전국 2위에 랭크 됐으나 환자안전과 의료환경, 그리고 서비스의 질적 부문에서는 B- 등급이 매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