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용카드 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미 최대 공예용품 체인점인 ‘마이클스’에서도 고객정보 해킹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스는 26일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최근 고객들의 카드 결제 내용을 확인한 결과, 부정 사용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고객 카드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고객들이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은행계좌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마이클스 관계자는 “현재 신용정보 유출 규모나 유출 수법은 확인된 것 아니지만 고객들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미 대형유통업체 타깃에서 1억 1,000만여건과 명품백화점 니먼마커스에서 110만건 등 고객정보가 대거 빠져나가는 등 금융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르면서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최희은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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