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코비나시가 시내 124채에 달하는 신규 주택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웨스트코비나시는 지난해 5월 중단됐던 사우스힐스 지역에서 개발되는 79채에 대한 주택에 대한 건설 계획을 다시 시작하고 빈센트 스트릿에 있는 성 마르다 교회 인근의 45채 주택에 대한 건설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스트코비나시에 따르면 시의회를 통해 다뤄지게 될 개발건 중 사우스힐스 지역에 대한 계획은 지난 5월 개발업체와의 분쟁으로 인해 지불유예가 결정된 바 있는 지역으로 현재 개발 중단 상태이며 2번의 공청회를 통해 개발을 속개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당시 유일하게 지불유예를 반대한 프레드 시케이스 시의원은 “내 뜻은 가급적이면 빨리 지역이 개발돼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기를 희망했다”며 “이 지역의 개발은 지역 개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성 마르다 교회 인근의 개발계획은 사우스레익 엘렌 애비뉴와 이스트렉우드 스트릿 일대에 대한 개발계획으로 6개 종류의 45채의 주택을 건설하게 된다.
이 지역 개발은 현재 워밍톤 주택개발사에 의해 5.7에이커의 대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시 공청회에서 현재 한 에이커당 4.6채의 주택을 건설할 수 있다는 조항을 바꿔 7.6채를 건설할 수 있다는 조닝변경이 정식으로 통과돼 구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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