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8일 실시되는 라푸엔테 시의원 선거에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등록한 후보들 중에는 현 가주 상원의원인 에드 헤르난데스의 딸인 발레리 무노츠 등이 포함되어 있다.
라프레테시 사무국은 현재까지 발레리 무노츠를 비롯해 현역 의원인 빈스 하우스, 데이비드 알구도 등이 등록을 마친 상태며 전 의원인 존 솔리스는 등록비를 제출하지 않아 후보 등록이 반려됐다고 밝혔다.
시 사무국 패트리시아 젝쿠에트 나베스는 “지난 13일 오후 4시30분 마감시간 전 후보자들의 등록이 완료됐다”며 “등록비를 제출하지 않은 후보에 대해 5시5분 전화를 하고 30분까지 기다렸지만 이렇다 할 응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현역 의원인 빈스 하우스는 지난 2010년 3월 전 시장이 위증혐의로 사임을 한 후 공석이 된 시의원으로 선출됐으며 현재까지 시의원직을 맡아 왔다. 빈스 하우스는 현재 공석중인 시 매니저에 대한 조속한 조치로 시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을 정면으로 내세워 표심을 이끌 예정이다.
데이비드 알구도는 지난 4년6개월 전에 시의원으로 선출돼 현재까지 의원직을 수행해 왔으며 지역에 직업을 많이 창출해야 하며 공공안전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공약을 내세워 선거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발레리 무노츠는 21일 현재까지 구체 선거방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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