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 동문회 신임 회장단... 개교 65주년 모교방문단 모집
“학교 사랑, 선후배 사랑하면 경희 동문회입니다”
경희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윤신)가 올 한해도 동문 골프대회와 야유회, 모교 개교 65주년 기념 미주동문 초청행사, 종합예술제, 정기총회 등 활발한 사업계획으로 경희인의 친목과 단결된 힘을 보인다.
김윤신 회장은 “개교 65주년을 맞이한 경희대는 이제 해외동문이 25만명에 달한다”며 “오는 5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경희대학교 개교 65주년 기념 미주 동문초청 행사를 위해 모교 방문단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동문들이 참가해 모교의 발전상도 확인하고 학창시절의 향수에 젖어보는 시간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희대 남가주 동문회는 춘계산행을 시작으로 4월 골프대회, 8월 경희학원 동문 합동야유회에 이어 10월에는 독창회와 피아노 독주, 무용, 전통음악 등으로 꾸며질 ‘경희대학교 종합예술제’를 계획하고 있다.
김 회장은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희대 출신 음악인과 무용인들이 한 마음으로 한 뜻이 되어 종합예술제 무대를 꾸미기로 했다”며 “경희 패밀리가 모두 모여 우애를 다지는 야유회에 이어 멋진 공연장에서 선보일 종합예술제를 위해 출연진들이 벌써부터 들뜬 마음으로 연습에 몰입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수 600여명을 확보하고 있는 경희대 남가주 동문회 신임 임원진은 ▲부회장 김학선 ▲총무 장진범 ▲오락부 양재인 ▲여성부 이혜정 ▲섭외부 조병환 ▲등산부 김훈태 ▲체육부 이봉렬 등이다.
젊은 동문 영입을 위해 신임 회장단에서 뛰게 된 장진범 총무는 “다음 달 재정비된 홈페이지를 선보이고 SNS를 통해 30~40대 동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문의 (213)503-7461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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