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 미국내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조사됐다.
글로벌 물가조사 사이트 ‘엑스패티스탄’이 세계 주요 206개 국가의 물가지수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뉴욕은 물가지수가 237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미국내 1위와 전 세계 5위에 각각 랭크됐다. 샌프란시스코(218)와 호놀룰루(199)가 그 뒤를 이었다
엑스패티스탄은 ▲식료품 ▲부동산 ▲의복 ▲교통 ▲생필품 ▲오락 등 6가지 부분에 대한 가격을 토대로 물가지수를 산출했으며 체코의 프라하의 물가지수가 기준점인 100으로 선정됐다. 각 지역 가격은 소비자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반영돼 물가지수로 환산됐다. 조사기관은 소비자들은 엑스패티스탄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격정보를 입력한 것을 바탕으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영국의 런던으로 SF 물가지수 보다 62가 높은 280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노르웨이 오슬로와 스웨덴 제네바 역시 물가지수가 각각 267, 259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물가지수 171로 전 세계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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