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경찰국은 지난 21일 3명의 경관을 새로 영입해 201명의 경찰 공무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경찰들은 보 킴 경관을 포함해 조슈아 와이퍼, 부다살 마무드 등 3명의 경관들이다.
보 킴 경관은 미 해병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웨스트민스터와 라팔마 경찰국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어바인 밸리 칼리지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칼스테이트 롱비치에서 범죄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8년 골든웨스트 경찰학교를 졸업했다.
조슈아 와이퍼는 터스틴에 있는 OC 셰리프 경찰학교 208기로 졸업했으며 훈련기간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체육부분 우수상을 받았다. 부다살 마무드는 샌타애나 경찰국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지난 2011년 어바인 경찰국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이들 3명의 경관들은 지난 16주 동안 적응훈련을 마치고 어바인 경찰관을 근무를 시작하게 됐다. 적응훈련은 어바인 지역에서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것들을 중심으로 4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새로 경찰로 입관한 3명의 경관이 일을 시작함으로써 어바인 경찰국에는 201명의 경찰들이 일을 하게 됐다. 2013~2014년 어바인 경찰국 예산에 따르면 전체 209명 경찰이 근무할 수 있도록 편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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