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다우존스지수는 미국의 성장 지표 부진 등의 여파로 300포인트 넘게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오후 한 때 342포인트나 떨어졌다가 다소 회복돼 326.05포인트(2.08%)가 하락한 1만5372.80으로 마쳤다.
S&P 500 지수도 40.70포인트(2.28%) 하락한 1,741.89를 기록했다. 이날 S&P 500 지수의 하락 폭은 지난해 6월 이후 최대이다. 나스닥 지수 역시 106.92포인트(2.61%) 폭락한 3,996.96으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가 100포인트 넘게 떨어진 것은 201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VIX) 지수는 21.33까지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20을 넘었다.
1월의 미국제조업지수는 8개월 이래 최저 수준인 51.3을 기록했으며 여기에다 중국 제조업의 둔화현상이 겹쳐 이날의 폭락세를 몰고왔다.<최희은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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