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8일 제2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용산구 한강로일대 용산관광버스터미널 특별계획구역의 용산관광호텔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1990년 운영을 시작한 용산관광버스터미널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지금까지 전자상가로 운영돼 왔다. 그러던 중 운영사업자인 서부T&D가 지난 2009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대상제도를 통해 서울시에 개발을 제안해 지난해 10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호텔은 1만8,953㎡규모 대지에 지상39층 높이의 건물 3개동으로 지어진다. 연면적 18만3,213㎡, 객실수 1,729실의 매머드급 관광호텔이다. 현재 객실수가 가장 많은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1,156실)의 1.5배 수준이다. 오는 7월 착공해 2017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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