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한인상록회의 김강홍(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최진배 공동회장, 여성경제인협회의 지나 손 회장과 헬렌 이 이사장, 에드워드 손 어바인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유산 상속에 관한 유익한 정보 제공해요”
오렌지카운티 남부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모임인 ‘어바인 한인상록회’(회장 김강홍ㆍ최진배)는 오는 20(목)일 오후 2시 어바인 레익뷰 시니어 센터(20 Lake View)에서 올해 첫 행사로 유산 상속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영선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서 한인들이 알아야 할 유산 상속법, 유언장 작성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또 스타웨이 보험의 데이빗 김 사장이 참석해 생명보험에 관련된 유산 상속에 대해서 설명한다.
어바인 한인상록회의 김강홍 회장은 “평소 회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알고 싶은 것이 유산 상속에 관한 것”이라며 “특히 가주와 다른 주의 유산 상속법은 다르기 때문에 자칫하면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유산 상속 세미나가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후원하고 있는 어바인 한인상공회의소의 에드워드 손(팀스피릿 부동산 대표) 회장은 “지난번 우리 회사에서 유산 상속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었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다”며 “유상 상속 세미나는 시니어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OC 여성경제인협회(회장 지나 손ㆍ이사장 헬렌 이)에서도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어바인에 오피스를 두고 있는 오문목 가정주치의가 강사로 나와 HMO 메디칼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949)800-9290으로 대니얼 김 총무에게 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