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에 일본이 조선인을 몰살하고 집, 절, 궁궐을 불태웠다.
관동 지진때도 남경 대학살때도 같은 만행을 자행했다.
러시아 함대 잔해와 해군 유골이 아직 인천항에 수장되어 있다.
조선을 강점하기 위해 명성 황후를 살해하고 불에 태워 흔적이 없으며 고종 황제를 독살하여 36년간 조선을 식민통치했다.
원한의 38선도 그 원인을 일본이 제공했다.
강제 합방의 주역 이등방문을 조선 독립군 참모장 안 중근 중장이 할빈역에서 명중 즉사시킨 것은 일제 침략을 응징하고 조선 독립을 세계 만방에 알리는 통쾌한 계기가 되었다.
이등방문이 쓰러진 그 자리에 105년이 지나 박 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기념비를 주문한 것은 국민의 염원이요 명품 외교의 상징이었다.
시주석이 기념관으로 크게 화답한 것은 한중 양국의 공분의 상징이며 일본 침략을 분쇄하려는 양국 정상의 공동 선언과 같다.
시주석의 통큰 배려는 시주석 지도력이 범상치 않음을 말해주고 있다.
일본이 1941년 12월 7일 이른 새벽에 하와이 진주만에 정박중인 미태평양함대를 선전 포고도 없이 기습공격하여 진주만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으며 그 잔해가 지금은 관광 상품이 되어 그 날의 처참함을 보여주고 있다.
진주만 기습의 암호 도라도라(Tiger, Tiger) 영화의 우렁찬 폭음 소리가 실전을 방불케 그 날의 참상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미국은 일본의 배신과 그 날의 치욕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버지니아 주정부가 동해 병기를 결의한 것은 잘 한 일이요 모든 주가 동참하길 바란다. 일본계 마이크 혼다 의원과 에드로이스 미 하원 외교 위원장의 바른 역사 실천에 감사하며 그 은혜에 보답해야 할 것이다.
일본 정부는 도덕성과 윤리를 상실한 채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잔인한 짓거리를 해 오다 원자탄 두 방에 잿더미가 되어 무조건 항복에 서명하고 재무장과 전쟁을 못 하도록 헌법에 명시했다.
아베 총리가 자위권을 빙자하여 재무장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것은 일본을 망친 도조히데끼 전범의 전철을 재현하는 것과 같다.
동맹, 집단 안보, 자위권 모두가 같은 개념이다.
집단 안보의 충돌은 3차 핵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배신과 선제 공격을 되풀이한 일본이 핵탄두 원자재를 다량 확보하고 있다.
언제 조립해서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 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 핵 보유 강대국들은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와 같다.
핵전쟁은 승자 패자 모두가 공멸하는 지구 최후의 날이 될 것이다.
네 것 내 것 가리지 말고 모든 핵탄두를 지금 당장 폐기해야 평화를 기대할 수 있다.
전범 후손 아베의 불장난을 막기 위해서는 영화 명성황후, 안 중근, 도라도라 3편의 CD를 전세계에 방영하여 일본의 잔인성과 배신을 알려야 한다.
지금 남남이 갈등하고 남북이 긴장하여 이산 가족 상봉이나 흥정할 때가 아니다.
대마도 환수에 남북이 협력한다면 통일은 그리 멀지 않다.
tigerpark82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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