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보이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김정욱 종합보험사(대표 김정욱)가 오는 21일(금)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 및 메디칼ㆍ메디케어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11시 한미노인회관(6701 Convoy Ct. SD)에서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헬스넷 보험사의 데이빗 강씨가 메디케어 세미나를 실시한다. 메디케어 세미나 대상자는 65세 이상으로 메디케어와 메디칼을 소지자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열방교회에서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오바마 건강보험’에 대해 김정욱 사장이 직접 세미나를 갖는다.

오바마케어 세미나에서는 ▲연방 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의 내용 및 의미 ▲가입 방법과 혜택 ▲커버드 캘리포니아 대상, 혜택 내용, 건강보험 플랜, 벌금 규정, 비 이민소지자의 보험 가입 요령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이번 세미나 실시 배경에 대해 “지난해부터 미디어나 각종 세미나 등을 통해 오바마케어가 널리 알려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많은 한인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전문 보험인으로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지역 한인들에게 오바마케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커뮤니티에 더욱 알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바마케어는 64세 이하 시민권 및 영주권자와 합법적인 장기 체류자들이 그 대상이다.

문의 (858)866-8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