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에디슨사가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41만스퀘어피트의 행정관리 건물을 포함해 공장부지 등 31에이커에 달하는 부동산 매각을 위해 시장에 내놓았다.
에디슨사는 웨스트민스터 시내의 부동산에 대해 얼마에 시장에 내놓았는지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가 누구인지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매각 대리회사의 밥 굿맨슨 부사장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에디슨사가 매각을 위해 내놓은 부동산은 볼사 애비뉴 인근 팬윅 라인에 있는 행정관리 건물을 포함해 공구 판매소 등이 포함된 소매상 건물 7만5,529스퀘어피트, 체스넛 스트릿 인근 회사 공장이 들어서 있는 부지 2만5,679스퀘어피트 등이다.
남가주 에디슨사의 웨스트민스터 부동산 매각은 지난해 샌오노프리 원전 매각에 따라 관련부서의 축소가 불가피해 이뤄지는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을 위해 나온 에디슨사의 부동산은 405 고속도로 인근 비즈니스 팍에 들어서 있으며 지난 1984년부터 1987년 사이에 건설됐다. 이 부동산들은 웨스트민스터시에서 준 공장단지로 조닝이 설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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