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오페라] 3월15일부터 무대에
▶ 소프라노 알비나 샤기무라토바 처절 열기… 벨칸토 오페라 진수

최근 밀라노의 라 스칼라에서 루치아 역을 맡아 광란의 장면을 연기하고 있는 소프라노 알비나 샤기무라토바.
3월15일부터 공연되는 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Donizetti’s Lucia di Lammermoor·이하 ‘루치아’)는 LA 오페라가 10년만에 무대에 올리는 작품이다.(‘빌리 버드’가 16일 폐막하기 때문에 갑판 세트를 3시간에 걸쳐 분해 후 무대를 재설치하게 된다)‘루치아’는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 때문에 미쳐버린 여인의 처절한 몸부림이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로맨스 비극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안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알비나 샤기무라토바(Albina Shagimuratova)가 ‘광란의 아리아’를 부르며 열연한다.
장병우 LA 평통 신임회장이 평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이념보다 중요한 건 상호 존중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데서 한반도 …

센터메디컬그룹(Center IPA)이 주최한 제4회‘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부에나팍의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130여 명…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의 김민선(사진) 관장이 4일 ‘백악관 역사위원회’자문위원에 위촉됐다. 김 관장은 향후 3년간 백악관의 역사 보존, 건축물 …
미주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주년 기념 축하행사를 오는 14일(금) 오후 5시30분 LA 아로마센터 5…
LA 한인 최초 재즈합창단 ‘LA 재즈콰이어’(단장 한성현·음악감독 김영균·지휘자 강진한)가 오는 15일 오후 5시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부지사·법무장관도 민주당 승리로 끝나민주, 주하원 13석 추가해 압도적 다수로 ‘반(反) 트럼프’ 기조를 내세운 민주당이 4일 치러진 버지니아…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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