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병기 법안 홍보.위안부 헌정 작품 전시회.거리공연 등
제95주년 3.1절을 맞아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에서 동해와 위안부 전시회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뉴욕한인회(회장 민승기)는 3월1일 오전 11시 뉴욕한인회관에서 3.1절 경축기념식을 뉴욕총영사관과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대뉴욕지구광복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박근혜 대통령의 3.1절 기념 메시지 대독,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뉴욕의 젊은 한인 예술가들로 구성된 ‘크리에이트(K/REATE·대표 이상인)는 3.1절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바치는 전시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실시한다.
‘포에버 아우어 시스터스’(Forever our sisters‘라는 제목의 전시회는 3월1일 맨하탄 소재 갤러리(210 east 43st)에서 열리며 한인 작가 13인의 위안부 헌정 작품이 전시된다. 온라인(www.foreveroursisters.com)에서는 위안부와 관련한 역사적 진실을 영문과 한글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후 5시50분 맨하탄 볼링 그린팍에서는 위안부를 추모하는 거리 퍼포먼스 ‘디셈버32-빼앗긴 세월’이 펼쳐진다. 브루클린 칼리지에 재학 중인 황승현씨가 기획한 이번 공연은 위안소를 끌려가 고통 받은 한 소녀의 삶을 무용과 구음, 그림, 플롯으로 애절하게 표현될 예정이다.
뉴저지한인회(회장 유강훈)도 오전 11시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제95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한다. 한인회 측은 특히 이번 3.1절 행사 참석자들에게 현재 뉴욕과 뉴저지 주의회에서 추진 중인 동해병기 법안에 대한 자료를 배포하는 등 동해병기 법안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인회는 아울러 3월 중순께 한인학생과 학부모, 교사, 교직원들을 초청해 ‘동해 병기’에 대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채원)도 3월1일 오전 11시 체리힐장로교회에서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특히 남부뉴저지한인회는 이날 행사 직후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자녀 세대와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만는다는 계획이다.
<이진수·조진우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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