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의 변·공약등도 소개, 부회장·이사 후보들도 함께
오는 3월8일(토) 실시되는 제17대 SV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SV지역 한인들에게 이번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회장 후보 및 부회장 후보와 이사들의 학력 및 경력사항을 지면을 통해 한인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어떤 인물이 후보로 나왔는지 알고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또한 각 후보들이 왜 한인회장선거에 출마했는지에 대한 출마의 변과 선거에 출마하면서 한인사회를 위해 어떤 역할과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자신들의 공약과 정책사항들을 함께 게재하고자 합니다. 이번 후보소개를 위한 질문은 공히 같은 시각에 인터넷과 SNS를 통해 알려줬으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후보들에게 공지할 때 답변을 보내지 않으면 답변 없음으로 처리함도 미리 공지했음을 독자들에게 알려드립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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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나기봉 회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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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나기봉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함께 출마의 변과 공약을 요청했으나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수차례에 걸쳐 이메일과 전화, SNS를 통해 연락을 했으나 답변을 해오지 않아 남중대 이사 후보에게 연락했습니다. 남 이사 후보가 회장 후보에게 전하겠다고 했음에도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본보는 26일 저녁 나기봉 후보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에까지 찾아가 구두로도 요청을 했지만 27일 오전까지 보내오지 않아 출마의 변과 공약을 넣지 못했습니다. 사진과 학력 및 약력은 그동안 본보가 선관위 등으로부터 입수한 자료로 작성했습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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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회장 나기봉(1957.09.14)
부회장 김이혜숙(1957.12.28)
이사 남중대(1949.08.16)
이사 김성욱(1961.01.09)
이사 김금희(1965.07.10)
이사 김일현(1961.05.30)
이사 이명수(196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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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신민호 회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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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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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의 출마동기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온 한인회의 만성적인 부조리를 바로잡기 위함입니다. 한인회도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 1세들은 이번 선거를 마지막으로 역사의 장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사고와 모습으로 역동적인 한인의 힘을 보여줄 1.5세들이 그 중심에 서야 합니다.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뭉치고 투명한 한인회! 화합하는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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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 투명한 한인회! 화합하는 한인사회!1. 매월 수입과 지출 내역 공개 2. 정기적인 외부 회계감사3.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30인 이상의 이사회 구성4. 노인회관 시설 확충5. 노인단체와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 매년 개최6. K-그룹 등 젊은 세대와의 소통위해 1인 이상 이사회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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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회장 신민호(1954.09.10)
부회장 전광표(1971.01.18)
이사 이상원(1968.03.15)
이사 김대경(1971.05.20)
이사 홍승환(1971.12.07)
이사 이정훈(1974.02.05)
이사 카밀 정(196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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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최동옥 회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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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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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SV지역에서 살아가는 우리 한인동포들의 심부름꾼 역할을 하고자 이번 제17대 SV한인회장에 출마했습니다.
제16대 회장단의 비상식적인 정관개정과 선거관리규정은 SV한인동포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로 인해 수많은 한인들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서 한인동포들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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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 섬기고 배려하며 실천하는 봉사자1. 맞벌이 부부를 위한 저렴한 유아서비스(Baby Sitter)2. 건강이 나쁜 노인들, 병원 교통 제공(병원 픽업 서비스) 3. 매 3개월마다 재정보고4. 정치력 신장 참여(주류 정계진출 적극 후원)5. 미래 차세대 양성 프로그램6. 누더기 개정 정관 원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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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회장 최동옥(1951.12.20)
부회장 고건광(1945.10.20)
이사 한경림(1935.05.07)
이사 김천수(1938.11.11)
이사 조영자(1939.01.22)
이사 최건섭(1944.01.10)
이사 안호진(197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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