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순위…1개월 진전 그쳐 ... 수개월내 ‘동결’ 우려
수개월간 순항해오던 취업이민 3순위 문호에 급제동이 걸렸다.
연방국무부가 7일 발표한 2014년 4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숙련공, 비숙련공의 우선 수속일자는 2012년 10월1일로 전달에 비해 1개월 진전되는 데 그쳤다.
취업 3순위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문호에서 각각 1년과 6개월 급진전된 후 2월 2개월, 3월 3개월이 개선되는 등 지속적으로 빠른 행보를 보여 오다가 4월 들어 진전속도가 1개월까지 떨어진 것이다.
이처럼 속도가 줄어든 것은 그동안 문호가 대폭 오픈돼오면서 최근 취업 3순위 영주권 신청서 접수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무부는 이 같은 추세를 감안, 향후 수개월내 영주권 신청 쿼타가 모두 소진돼 문호가 동결될 수 있음을 예고해 놓고 있다. 취업 3순위 외에 1순위, 2순위는 물론 4순위(종교이민), 5순위(투자이민)는 모두 오픈됐다
가족 이민에선 2A 순위(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가 또다시 동결되며 4개월째 제자리걸음을 이어갔다. 나머지 부문은 2~7주 개선됐다.
1순위(미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의 우선일자가 2007년 2월22일로 3주 진전됐으며 2B순위(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는 2006년 10월22일로 7주 앞당겨졌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7월15일로 4주 개선됐으며. 시민권자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는 2001년11월22일로 2주 앞당겨졌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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