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마트, 한국산 수산물 특판전 등 할인행사 잇달아
봄을 맏아 뉴욕, 뉴저지 한인 마트에서 제철 수산물 특판전이 진행중이다.
한인 마트들이 수산물 특판전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한국산 수산물 특판전부터 지역 수산물들의 할인행사까지 진행되면서 매생이, 양미리 등 봄을 맞아 다양한 제철 수산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양마트는 한국산 매생이와 미꾸라지를 각각 파운드당 12달러99센, 18달러99센트에 판매중이다. 한국산 톳도 현재 11달러99센트에 판매중이다. 마트 관계자는 “봄을 맞아 특별히 나온 매생이는 마트에 들여놓기 무섭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아씨플라자는 한국산 수산물 특판전을 진행하면서 13일까지 한국산 양미리 20마리 한줄을 6달러99센트에, 활어인 제주산 광어는 파운드당 12달러99센트에 판매중이다. 이외에도 생문어를 파운드당 3달러99센트, 횟감용 광어는 3달러99센트에 판매하는 등 전반적으로 가격를 20-30%할인중이다.
뉴저지 한남체인은 한국산 다시 멸치를 3.3파운드 박스에 19달러99센트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산 멍게와 과메기, 해삼 등도 새롭게 들여와 판매중이다. H마트는 울릉도 건오징어를 2.2파운드에 29달러99센트, 맛조개를 파운드당 5달러99센트, 절단 코다리는 1.57파운드에 4달러99센트에 판매하고 있다.
한인마트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산 수산물들이 이번주를 시작으로 내달까지 본격적으로 몰려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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