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럼비아대 인근 99가구. 5월5일 접수마감
맨하탄 컬럼비아대학교 인근에 서민 임대아파트 99가구가 분양 된다.
뉴욕시주택국에 따르면 맨하탄 할렘에서 건설 중인 ‘센트럴 할렘 서민 임대 아파트’(24West 117th St, Central Harlemn)의 입주 신청서를 5월5일까지 접수한다.
아파트는 컬럼비아대학교와 센트럴팍 등이 도보로 20분 이내에 위치했으며, 헬스장과 전망대, 세탁기와 건조기, 자전거 보관소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이날 공개된 월 임대료는 ▲스튜디오(12채): 491~635달러(연소득 $19,637~$29,400) ▲1베드룸(36채): 528~835달러($25,273~$40,320) ▲2베드룸(43채): 643~1,011달러($25,273~$50,340) ▲3베드룸(8채): 950~1,163달러($36,800~$58,440) 등이다. 입주 가능한 가족 수는 1~6명이다.입주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우편 등 2가지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사이트(www.nyc.gov/housingconnect)이다. 신청 자격은 뉴욕시 거주민이라면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조진우 기자>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