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경제인협회(회장 박명근)는 ‘2014년 월드 옥타(World OKTA) 북미주경제인활성화 대회’를 유치한다.
기간은 오는 7월10일~12일까지 2박 3일 동안으로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다. 북미주 옥타 회원 및 뉴저지지역 다민족 경제인 등 약 350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대회 첫날인 10일에는 주요 지역 정치인들과 다민족 경제인, 150여명의 북미주 월드 옥타 회원들과 함께 연례 만찬(Annual Gala)을 주최하고 성공한 한인 기업인들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월드 옥타 네트워크를 이용한 북미주 정부조달사업 진출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포럼과 성공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중소 기업 제품의 미국 수출 지원 방안도 조명할 계획이다.
월드 옥타는 본부를 서울에 둔 민간 무역단체로 뉴저지 경제인협회는 월드 옥타의 뉴저지 지회이다. 월드 옥타는 해외 동포 무역인의 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세계 127개 지회 중 2개의 지회를 선정, 경제인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뉴저지 경제인협회가 유치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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