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팍경찰, 차량 동승자 등 나머지 검거나서
<속보>팰리세이즈 팍 킹사우나 주차장에서 지난 23일 발생한 집단 폭행사건<본보 3월25일자 A1면> 용의자들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팰팍 경찰은 이번사건의 주요 용의자 1명과 폭행에 가담한 또 다른 용의자 1명 등 2명이 25일 팰팍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자신들의 폭행 혐의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보석금은 각각 2만5,000달러가 책정됐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영장은 이번 집단 폭행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명의 한인청년들과 이들이 몰고 온 지프 차량 동승자 등에게 모두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5일까지 모든 용의자들을 체포한다는 계획이다. 용의자들의 연령대는 20~22세 사이로 미성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25일 “목격자가 찍은 현장 사진과 폐쇄회로 화면(CCTV)에 찍힌 차량번호를 통해 용의자들의 신원을 확보하고 자진출두 명령을 전화로 통보했다”며 “만약 자진 출두하지 않을 경우 용의자들을 오늘(25일) 중으로 모두 체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 벤 라모스 팰팍 서장은 오는 27일께 기자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주말 백주대낮에 발생해 한인사회에 충격을 전한 이번 폭행사건은 킹사우나 주차장에 역진입하는 차량을 제지하던 60대 한인 주차원이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의 한인 청년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것으로 피해자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큰 부상과 함께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이진수 기자>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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