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봉황기쟁탈 뉴욕한인야구리그
▶ 내달 6일 개막. 6개월 대장정 돌입
뉴욕, 뉴저지 한인 야구인들의 대제전인 ‘2014 봉황기쟁탈 뉴욕한인야구리그’가 내달 6일 퀸즈 엘름잭 구장에서 개막전을 갖고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대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뉴욕한인야구리그는 모두 9개 팀에서 약 25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봉황대기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
리그 출전팀은 전통의 워리어스와 타이푼이 함께 뭉친 지난해 챔피온 ‘NY 레전즈’, 2012년 봉황대기를 거머쥔 ‘K 크루스’를 비롯 바이퍼즈, ‘NY 드래곤즈’, ‘히어로즈’, ‘라이온즈’, ‘NY 파이터즈’와 지난해 창단된 ‘NY 나이츠’, 신생팀 ‘레즈 에인절스’ 등으로 팀당 16게임씩 풀리그로 총 72게임을 치른다.
협회는 리그별로 매주 4게임씩 펼친 후 플레이 오프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올 시즌 첫 경기인 개막전은 6일 오전 10시부터 전통의 바이퍼스와 신생의 레즈 에인절스’의 대결로 펼쳐진다. 또 오후 1시부터는 NY 드래곤즈와 히어로즈가, 오후 3시에는 NY 나이츠와 NY 레전즈, 오후 4시부터는 NY 파이터스와 K 크루즈가 각각 맞붙는다. 플레이오프전과 결승전은 9월 7일 열릴 예정이다.
장준영 뉴욕대한야구협회장은 "올해로 7년째를 맞게 되는 봉황기 쟁탈리그는 뉴욕, 뉴저지 한인 야구인들의 명실상부한 축제의 장이자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떠나는 뉴욕한인야구리그에 한인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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