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카운티에서 메트로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밴딩 머신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
롱아일랜드 대중교통 탑승자 옹호협회가 롱아일랜드에 메트로카드 밴딩 머신 설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낫소카운티 대중 버스인 NICE 이용자 중 일부는 메트로카드(Metrocard)를 구입하기 위해 일부터 퀸즈까지 나갔다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옹호단체는 미네올라 인터보델 센터, 힉스빌 롱아일랜드 기차역, 루즈벨트 필드 등 주요 버스 정거장과 기차역에 메트로카드 밴딩 머신이 설치되면 탑승자들이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낫소카운티에는 헴스테드의 로자 팍 트랜짓센터에 설치돼 있는 메트로카드 밴딩 머신이 전부다. 그러나 이같은 지적에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낫소카운티에 메트로카드 밴딩 머신 설치는 없다는 입장이다.
MTA는 메트로카드 밴딩 머신 여유분이 없으며 한 대당 10만 달러씩 하는 머신을 구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대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교통 지불 시스템이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롱아일랜드 버스 탑승자 유니온의 리차드 클로레리씨는 “메트로카드를 구입하기 위해 퀸즈로 나갈 때가 있다”며 “불편하다”고 말했다. 낫소 인터카운티 익스프레스의 잭즈하우스 대변인은 이 문제를 NICE 및 MTA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건으로 제시했으나 밴드머신을 관리하는 MTA의 반응이 부정적이었다고 전했다.
MTA의 케빈 오티즈 대변인은 “새로운 방식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내는 시스템이 추진되고 있어 퇴보될 수 있는 머신에 예산을 투자하는 것 보다 미래 시스템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현재 실시되고 있는 이지 페이 메트로카드(EasyPay MetroCard)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자동적으로 카드에 요금이 입금돼 사용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지 페이 메트로카드는 탑승자 크레딧카드와 은행 구좌에 연결돼 있어 자동적으로 탑승료를 적립한다.
라이더스 노조의 애니타 할라즈 대변인은 “낫소카운티에서 메트로카드를 구입하기 힘든 것은 오래 전부터 지적됐던 문제다. 정기적으로 메트로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업소와 장소 안내장을 배포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NICE의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지불 방식이 보편화가 문제 해결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NICE는 다음 달부터 시범적으로 메트로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지불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이민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