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로컬경제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6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내 에어버스 도색공장에서 미주노선에도 투입할 아시아나 에어버스380 1호기의 도색작업을 완료했다. 아시아나 에어버스380 1호기는 5월 말 프랑스 툴루즈에서 인수식과 인천공항에서 도입식을 가진 후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8월부터 LA노선을 시작으로 미주노선에 투입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대 도입을 시작으로 2015년 2대, 2017년 2대 등 총 6대의 에어버스380을 도입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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