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유시연)가 지난 주 화재로 피해를 입은 회원 업소 2곳을 돕기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유시연 회장은 “지난 한주동안 뉴저지와 브롱스의 한인 청과업소 2곳이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영업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협회가 이번주부터 이들 회원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뉴욕 브롱스의 ‘선샤인 파머스 마켓’(대표 염기섭)88 East Burnside Ave)이 소방대원들이 옆 건물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천장이 뚫리는 등 피해를 입었으며 28일에는 뉴저지 저지시티 ‘센트럴애비뉴팜’(대표 장요한)이 화재로 전소되는 등 한인 업소 두곳이 수십만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협회는 오늘(1일)부터 헌츠포인트 청과 도매시장내에 이들을 돕기 위한 협조 공문을 부착, 본격적인 모금 운동을 진행한다. <최희은 기자>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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