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 고교는 14일 지역 언론사들에 보낸 서한을 통해 “올해 가을학기에 1,000명의 신입생이 입학할 예정으로 재학생까지 합치면 학교 공간의 무려 170%가 넘는 3,600여명을 수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학교는 당초 750명 이하로 신입생의 등록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학생들의 지원이 계속 몰리면서 1,000명 이상의 신입생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황용 뉴욕시 고교위원은 “올해 가을학기에 베이사이드 고교에 입학하려는 학생만 1만4,000명이 넘는다”며 “콩나물 교실 문제가 또 다시 이어져 학생들만 고통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사이드 고교는 교육청과 지역 정치인에 공식 서한을 보내고 과밀학급 해소를 촉구할 예정이다.<조진우 기자>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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