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응찬 회장, 19일 아메리칸 리전 포스트
40년 숙원사업인 한인회관 건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선에 성공한 몬트레이 제25대 한인회 이응찬 회장이오는 19일(토) 오후 6시 시사이드에 위치한 아메리칸 리전 포스트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는 루이스 알레호 가주 하원의원(민주•왓슨빌), 카르바 세르반테스 왓슨빌 시장,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호세 카스테나드 살리나스 시의원, 팽이 살리나스 도서관장, 버드와이저 조지 카우치 사장 등 주류사회 정치인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한인회 김종식 사무총장은 "우리 한인들만 모여서 서로 축하할 것이 아니라 한인회에서 추구하는 각종 행사나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는데 있어서 주류사회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이들과의 연결고리를 단단히 해두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오는 11월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출마자들과 현 시의원들의 일정도 체크해서 이들에 대한 초청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소: American Legion Post 591(1000 Playa Ave., Seaside, CA)
▲문의: (831) 521-5165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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