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일부 소비자 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방사선을 이용한 식료품 살균이 증가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우선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지금까지 새우와 바닷가재 등의 갑각류와 시금치, 양상추 등 수십 종의 식료품에 대한 방사선 살균법 사용을 승인했다면서 외국산 과일과 채소 등의 수입증가와 맞물려 그동안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사용이 저조했던 이 살균법이 미국내에서도 서서히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십 편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방사선으로 처리한 식품은 인체에 안전하다. 또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미국내 방사선 살균 처리시설에서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유출된 적도 없으며 이 살균법에 사용되는 감마선과 X선, 전자선은 단시간에 식품에 포함된 세균을 죽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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