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정하상바오로성당, 4월27일 은총바자회
4월27일 열린 성정하상바오로성당 은총바자회 참석자들이 음식을 구입하고 있다.
성정하상바오로성당(주임신부 이경환 비오)이 사회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불우이웃 및 교우돕기 은총바자회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데스 플레인스 타운내 성정하상바오로성당내 체육관에서 빈체시오회(회장 하재만 요셉) 주관으로 열린 2014 은총바자회에서는 단체 및 개인의 기증 물품과 각 지역반•청년회 등 20여개 부스에서 마련한 30여가지의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100여 품목의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다. 은총바자회는 지난 2008년 시작된 연례행사로 창출된 수익금은 코너스톤 노숙자 보호센터, 메리빌 정신장애아 보호센터, 미혼모센터, 양로원 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및 불우이웃과 교우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경환 주임신부는 “사순시기 수난과 고통속 부활을 기념하며 사랑의 실천을 행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참사 소식을 접하고 본당이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의 사랑의 실천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차원으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하재만 회장은 “지난해 은총바자회를 통해 7천여달러가 조성돼 홈리스, 미혼모, 저소득층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됐다. 올해에도 비슷한 규모의 수익금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빈첸시오회는 행동하는 평신도들이 모여 주님 사랑의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영적인 성장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규섭 기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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