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연스타들 소감
▶ “2만여 관객 환호에 우리도 감동” 세계적 무대 공연 한인위상 실감
‘빠빠빠’ 열풍을 몰고 왔던 5인조 국민 걸그룹‘크레용팝’이 헬멧을 쓰고 직렬5기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초아, 웨이, 소율, 금미, 엘린.
공연 MC를 맡은 박재민(왼쪽)과 달샤벳 지율은 재치있는 진행으로 관객의 호응을 높였다. 두 MC가 출연진을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무대에 서서 벅찬 감격이었습니다.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최고입니다”
지난 3일 세계적인 야외공연장 할리웃보울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무대에 선 스타 한국 최고의 스타 가수들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2만여 관객들의 열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공연 경험이 많은 대가수에서부터 신인에 이르기까지 이구동성으로 할리웃보울에 울려퍼진 한인과 비한인 관객들의 함성과 열기에 벅찬 감동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국민가수 심수봉은 “관중들의 연령대가 이렇게 다양할 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며 “LA를 방문한 적은 많으나 할리웃보울 무대에 선 것은 처음이라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특히 주류사회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은 “아무나 공연할 수 없다는 할리웃보울 무대에 선 것이 큰 영광이며 초청해주신 한국일보에 감사드린다”며 “한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는 엄청난 관객들의 호응에 감격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날 발군의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여가수 알리는 “너무나 즐겁고 흥겨운 무대였기에 가진 에너지를 총 동원해 열창할 수 있었다”며 “2만여 관객들이 어우러져 보내주시는 환호를 받으니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할리웃보울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할리웃보울 공연이 첫 미국 공연이라는 울랄라세션도 “미국에서 첫 번째 공연이 전설적인 아티스트인 비틀즈와 짐 핸드릭스가 공연한 무대라 너무 영광스러웠다”며 “할리웃보울 무대라면 언제라도 또 다시 서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객석에서 큰 호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최고 인기의 한류 아이돌로 각광받고 있는 엑소 M의 멤버들은 “수많은 팬들이 열광해주셔서 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할 수 있었다”며 상기된 표정이었다.
이날 열렬한 팬들의 환호를 받은 B1A4 멤버들도 “외국 팬들까지 이렇게 열광해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다시 한 번 할리웃보울에서 팬들과 마주하고 싶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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