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립학교 학생 가운데 소수인종 비율이 절반에 이르렀지만 교단은 여전히 백인이 절대다수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공개된 진보 싱크탱크인 미국진보센터(CAP)와 미국교육협회 조사 결과 2012년 현재 초중고 공립학교 교사는 330만명이며, 이들 중 백인 비율은 82%였다.이어 히스패닉 8%, 흑인 7%, 아시안 2%로 집계됐다.
반면 학생의 절반은 소수인종이었다. 인종별로 백인 48%, 히스패닉 23%, 흑인 16%, 아시안 5%로 나타났다. 공립학교 학생 가운데 소수인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1993년 31%, 2003년 41%로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올 가을이면 50%를 넘어설 것으로 미 교육부는 예상하고 있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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