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노인건강센터, 3일 ‘어머님 은혜 큰잔치’

시카고 노인건강센터 여직원들이 ‘어머님 은혜’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시카고노인건강센터가 어머니 날을 앞두고 어머니의 무한 사랑과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3일 켓지길 소재 시카고본관에서 제21회 ‘어머님 은혜 큰 잔치’를 열었다. 300여명의 연장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오찬에 이어 노인건강센터 배하영 코디네이터의 사회를 시작으로 ▲한-미 국가 합창 ▲개회사(하재관 사무장) ▲축사(김광정 이사장) ▲노인건강센터 발자취 동영상 상영 ▲노인건강센터 여직원 합창 ▲바이올린/피아노 합주(오신원, 안소영) ▲권혜신 직원 독창 ▲고 박승남 장로 추모 감사패 증정(부인 박금순 여사 수령)▲이택근 직원 독창 ▲ 옹달샘합창단 합창 ▲ 링컨센터 직원 율동 ▲호수 합창단 합창 ▲시카고본관 직원 라인댄스 ▲꾀꼬리합창단 합창 ▲그린극단 꽁뜨 ▲링컨극단 ‘우리네 좋을시고’ 탈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건강센터 하재관 사무장은 “매년 어머니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기 위해 어머니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참석하신 분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찬은 BBCN은행에서 협찬했다. <김수정기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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