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은퇴자들이 살기에 최악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경제정보조사기관인 뱅크레이트가 날씨, 물가, 범죄율, 보험, 세제 등을 기준으로 50개 주의 은퇴자 복지 지표를 평가한 결과 뉴욕주는 50위를 차지했다. 인근에 위치한 뉴저지주는 37위에 그쳤고 커네티컷주 역시 40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3개 주 모두 생활비 부담이 크고 의료 서비스 질이 낮다는 이유가 컸다. 이밖에 하위권에 오른 주로는 웨스트 버지니아주(49), 알래스카주(48), 아칸소주(47)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사우스다코타, 콜로라도, 유타, 노스다코타, 와이오밍 순으로 겨울 날씨가 매서운 북부 및 서부 내륙 주가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뱅크레이트의 크리스 칸 조사통계 에디터는 상위권에 오른 주들은 보험의 질이 뛰어나고 세율이 낮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고정수입으로 살아가는 은퇴자에게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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