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더스데이 무슨 선물할까...
▶ 건강.화장품.효도관광 등 다양
마더스데이가(11일)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무엇으로 전할 수 있을까? 선물 트렌드도 빠르게 변하고 있어 받는 이의 마음에 꼭 드는 선물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얇아진 주머니 사정도 고려해야 한다. 마더스데이를 맞아 한인업소들이 준비하고 있는 특별행사를 잘만 이용하면 이같은 고민은 어느 정도 덜 수 있다.
■건강식품
마더스데이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역시 건강 식품이다.
영신건강은 6월31일까지 2개 사면 하나를 공짜로 주는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천연해조칼슘 제품인 ‘미라칼’, 유기농 생로얄젤리와 홍삼이 결합한 보약 ‘비바 101’, 홍삼과 석류 엑기스, 유기농 생로얄젤 리가 결합한 ‘루비’ 등이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인기 아이템이라는 설명이다.
칠곡풍미선식은 현재 10~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특히 석류 농축액과 환, 홍삼 제품이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품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화장품도 매년 마더스데이 선물 품목으로 선호도가 높다. 맞아 EK-5의 토탈 스킨케어 4종 선물 세트는 155달러에서 125달러로 할인중이다. 여성 세럼 2개와 비누, BB파운데이션의 4종 세트에 남성 세럼까지 무료 제공한다. 할인은 31일까지.
아모레는 설화수 진설·자음 기초 2종 세트를 각각 마더스데이를 맞아 판매중이다. 가격은 220달러와 115달러로 아이크림과 세럼 등이 포함된 샘플도 증정된다.
포에버 투게더는 독일제 바이오 드라가의 영양크림과 토너 세트를 100달러에 판매중이다. 50개 세트중 40개는 마더스데이를 맞아 이미 모두 팔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효도관광
노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효도 여행도 좋은 선물이다. 푸른 여행사는 10일과 11일, 마더스데이 특선 당일코스 아미시 빌리지와 롱우드 가든 투어를 마련했다. 중식과 롱우드, 빌리지 입장료를 포함, 가격은 120달러지만 65세 이상 어른들에게는 80달러로 할인한다.
금전적으로 부담은 적으면서 아름다운 꽃과 아미시빌리지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라는 게 여행사측의 귀띔이다. 동부 관광도 호텔과 시설 등을 고급화한 특선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박2일 나이아가라 폭포 1박 2일은 200달러, 당일치기는 99달러에 판매중이다.
■건강용품
홈앤홈이나 조이전자, 전자랜드 등은 건강용품을 내놓고 특별세일하고 있다. 마사지 체어를 비롯 족욕기와 지압기, 안마기 등 다채롭게 나와있다.
이롬은 알카리 이온수기 쥬비니스를 구입할 경우 20% 할인과 더불어 양모 이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쥬비니스는 필터 시스템으로 천연미네랄이 품부해 노화 및 질병 방지에 효과가 높다는 게 이롬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기능성 옥베개와 옥돌 침대도 건강을 위한 선물로 적당하다.<최희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