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참여만이 실질적으로 한인 정치력 신장을 이루는 길입니다”중간선거의 해를 맞아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력 신장을 목표로 남가주 한인 유권자 대상 선거참여 독려 캠페인이 3주 동안 진행된다.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는 ‘나의 한 표, 우리의 미래’를 구호로 유권자 선거참여를 독려하는 일대일 전화캠페인이 진행된다고 8일 민족학교가 밝혔다. 민족학교는 올해 6월3일 예비선거와 11월4일 중간선거가 주요 공직자를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한인사회가 ‘투표’로 정치력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김용호 디렉터는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의회와 연방 의회 다수당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의 해”라며 “한인 유권자들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선거에 참여해야 주류 정치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학생과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은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독려를 위해 12일부터 오는 6월2일까지 캠페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오는 19일부터는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 제작된 선거참여 안내책자도 발송될 예정이다. 안내책자에는 19일 유권자 등록마감, 27일 부재자우편투표 신청마감, 6월3일 예비선거(오전 7시~오후 8시) 등 선거일정 등을 담고 있다.
한편 민족학교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30분 한인사회 이슈 및 정치현안 토론회가 열린다.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한인사회가 생활개선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통일된 목소리를 만들어나가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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