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주최 ‘오월의 하늘’ 행사 성황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2013~2014학년도 장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회장 명계웅) ‘오월의 하늘’ 학예 연례행사가 지난 10일 윌링 타운내 갈보리한국학교에서 열렸다. 한국학교협에 등록된 40개 학교 중 15개의 학교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명계웅 회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 고유의 전통놀이 마당 운동회를 즐겼으며 이어 ‘나의 꿈 말하기 대회’와 장학금 수여식이 이어졌다. 3~8학년생 15명이 참가해 자신이 꿈꾸는 미래와 닮고 싶은 인재상을 주제로 한국어로 발표한 나의 꿈 말하기대회에서는 그레이스무궁화한국학교 이민서(6학년) 학생이 금상을, 헤브론한국학교 이예은(6학년) 학생이 은상을, 불타사한국학교 신유아(4학년) 학생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고 참가학생 모두에게도 참가상이 수여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시카고여성회 최선주 회장과 노스이스턴대학교 박기웅 교수, 리틀올어린이예술재단 오신애 이사장,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심형란 협동임원 등이 수고했다.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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