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KSNEC ‘역사문화 체험학교’ 학생 모집
재미 한인학생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제2회 역사문화 체험학교’가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NAKSNEC·회장 김경욱)와 동중부협의회(회장 한광호) 공동주관으로 올해 8월 열린다.
서머캠프 형식으로 열리는 체험학교는 4~9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8월2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펜실베니아주 파인미어 캠프에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한국의 지혜와 기술, 탈춤과 음악 등 한국의 멋과 각종 한국음식 마당 등을 주제로 문화체험을 통한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등록비는 250달러(둘째 자녀는 220달러, 셋째 자녀는 180달러)이며 회원학교 소속 학생은 등록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역사·문화 체험학교’는 2012년 동북부협의회 역사문화연구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생 절반가량이 학교에서 체계적인 역사문화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등록신청은 이달 15일부터 웹사이트(koreanschoolcamp.org)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347-424-1478, 484-809-2202 <함지하 기자>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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