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 6월3~22일 팬태지 극장서 공연
▶ 구약성경 이야기 대사없이 노래로 엮어 화려한 무대, 흥겨운 멜로디 사랑받아

성경 속 요셉의 채색옷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든‘요셉 어메이징’이 LA에 온다. 요셉 역의 에이스 영(왼쪽)과 내레이터 역의 다이애나 디가모.
뮤지컬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 콤비의 작품 ‘요셉 어메이징’(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Dreamcoat)이 6월3~22일 할리웃의 팬태지 극장에서 열린다. ‘요셉 어메이징’은 구약 창세기에 나오는 이야기, 아버지 야곱의 총애를 받다가 형들의 시기 질투로 이집트로 팔려가지만 역경을 딛고 재상까지 된 요셉과 꿈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대사 없이 노래로만 엮은 뮤지컬이다.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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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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