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2위의 통신업체인 AT&T가 위성방송업체 ‘디렉티비’(DirecTV)를 인수키로 했다. 만약 이 거래가 당국 승인을 얻는다면 미국 유료방송시장이 통신업과 유료방송업을 겸영하는 소수의 거대 기업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유료방송업계 1위인 케이블TV·통신업체 컴캐스트는 이미 올해 초부터 타임워너케이블과의 합병을 추진중이다.
AT&T와 디렉티비는 485억 달러에 이런 내용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AT&T는 디렉티비 주식을 주당 95 달러에 매입키로 했다.매입 대금 중 28.50 달러는 현금으로, 나머지는 AT&T 주식으로 지급된다.양사는 이번 거래가 규제 당국 심사를 거친 후 12개월 내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합병 시너지가 합병 종료 3년 후면 연간 16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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