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조지 메이슨 도서관에서 20일 오전 가스가 누출돼 도서관 이용객 수명이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하는 등 긴급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사고는 오전 10시경 도서관 이용객 8명이 건물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호흡 곤란을 호소하면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국(사진)은 이들 이용객들과 직원들을 전부 대피시킨 후 건물 내부의 가스 측정한 결과 냉매 누출로 밝혔다고 전했다. 당시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한인 여성은 “사고 직후 도서관 주차장에는 소방차 10여대와 함께 마스크를 한 소방관들이 대거 출동했고 이용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폴리스 라인이 처져 있었다”며 “무슨 큰일이 난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 도서관은 사고 수습 후 정상 운영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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