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지 ‘해외문학’ 18호(사진)가 최근 발간됐다.
작품집에는 제 16회 신인상 시 부문에 입상한 워싱턴의 최수잔 씨의 ‘인생은 만남의 연속’과 소설 부문에 입상한 강창구씨의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등 신인문학상 수상작들이 실려 있다. 이 밖에 워싱턴 두란노문학회 회원인 채수희 씨의 ‘여름바다의 단상’과 박혜자 씨의 ‘달밤에 찾아 온 손님’이 ‘해외대표 수필선’에 포함됐다.
출판 기념회 겸 제 16회 해외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8일(수) 오후 6시30분 LA에서 열린다.
한편 해외문학은 제 17회 신인문학상 작품도 모집 중이다. 모집 부문은 시(영시 포함, 5편 이상),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장 분량), 수필(200자 원고지 12장 분량), 문학 평론(200자 원고지 70장 분량), 번역문학(기성 문인들의 시와 단편소설 영역)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 사이트(www.hewemunhak.com)를 참조하면 된다.
원고는 이메일(ychopoet@yahoo.com)로 접수한다.
문의 (562)929-233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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