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유랑단이 캘리포니아를 방문해 비빔밥을 알린다.
비빔밥 유랑단 4기는 1∼3기를 이끌어온 강상균(33) 단장을 주축으로 기 대표인 송영욱(27·한국항공대졸), 동갑내기인 모석환·최병환(26·한양대), 이주호(연세대), 김재은(22·경희대)씨 등 12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지난 15일 한국을 출발한 비빔밥유랑단은 6개월 동안 LA, 샌프란시스코, 오렌지카운티, 샌타클라라 등지를 순회하며 비빔밥 캠페인을 펼친다. LA 일정은 28일 오전 11시 LA 한국문화원, 30일 정오 USC 한국학연구소, 31일 오전 11시30분 영락교회한국학교, 6월3일 LA 한국문화원, 5일 정오 칼리프 오픈하우스이며 한국 비빔밥 소개와 홍보전을 연다.
강상균 단장은 “비빔밥 유랑단은해외에서는 맛있는 웰빙음식 비빔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한식 글로벌마케팅, 국내에서는 젊은이들에게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활동하고 있다”며 “LA 등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비빔밥을 홍보할 수 있는 단체나 장소제공 문의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의 (323)34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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