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LA, 풀러튼, 어바인 등 북미 20여개 도시
현빈의 컴백 작으로 화제를 모은영화 ‘역린’ (포스터 사진)이 드디어북미 20여개 도시에서 개봉한다.
23일부터 극장 상영에 들어가는‘역린’은 한국에서 201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뒤 꾸준한 장기흥행세를 이어가 관객수 400만의 고지를 향해 가고 있다.
K드라마를 통해 타인종 여성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현빈의 인기로 북미 개봉에 대한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LA 한인타운 내 CGV 시네마가 개봉 1주 전 특별 상영에 들어갔으며 지난 15일 시카고, 토론토 등에서 열린 특별 시사회에는 한인 관객들은 물론, 중국계 언론 및 관객들이 전체의 50%를 차지해 현빈과 한국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북미 배급을 담당하는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측은 “타인종 팬이주체가 된 개봉일 영화 공동관람 이벤트도 LA와 뉴욕에서 실시되고 현빈이친필 사인한 포스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페이스북(AsianMovies N More)을 통해 진행된다”고밝혔다.
영화 ‘역린’ (감독 이재규)은 정조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리고 있다.
자세한 영화 및 극장 정보는 www.CJ-Entertainment.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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