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고문방지위원회는 가톨릭 교회가 아동 성추행 등을 저지른 사제들에게 구체적인 처벌을 내리고 피해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유엔 고문방지위는 23일 지난 2002년 고문방지협약에 조인한 바티칸의 실바노 토마시 대주교 겸 제네바 대사를 참석시킨 가운데 최종 평가회의를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유엔 고문방지위는 특히 유엔 고문방지협약 이행은 인구 1,000명 이내인 바티칸시티 경계 이내에서만 적용되며, 각 국가가 자기의 사법권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기소하거나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 바티칸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고문방지협약을 위반한 사제들을 차단하고 처벌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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