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교장 최규용)가 지난 17일 2013-14학년도 종강식을 갖는 한편 한 학년 동안 배우고 익힌 내용을 담은 연감(Yearbook)도 발간했다. 종강식에서 마루반의 장재희, 최홍주 학생은 졸업장을 받았다. 연감 책자는 지난 한 해 동안의 학사활동과 학생들의 글, 공부하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56쪽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으며 학부모·교사의 글과 작품, 행사 사진도 실려 있다. 최규용 교장은 “책자는 나중에 어린이들이 컸을 때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며 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의 역사적 기록서로서 기능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 후 열린 학예회는 노래와 율동, 시 낭송 등 학생들이 한 학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졌으며 종업식 후에는 학부모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 가을 학기는 8월 23일 개강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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