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지난 22일 시카고에서 이병희 미동부지회장 등 미주지역 지회장 13명을 초청해 ‘제1회 미주지역 해외지회장 초청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지회단합 방안 모색과 한국의 안보를 위한 향군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박세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시작전통제권은 구체적인 전환 시기를 못 박지 말고 북한 핵문제가 해결되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될 때까지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이어 “세계 어느 나라든 안보가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워 진다”며 “이에 국민과 해외동포 모두는 확고한 안보관 무장으로 완벽한 국가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광덕 기자>
‘지회단합 방안 모색과 한국의 안보를 위한 향군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박세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시작전통제권은 구체적인 전환 시기를 못 박지 말고 북한 핵문제가 해결되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될 때까지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이어 “세계 어느 나라든 안보가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워 진다”며 “이에 국민과 해외동포 모두는 확고한 안보관 무장으로 완벽한 국가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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