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이너하버의 중심인 하버플레이스가 소매점 교체 및 치즈케익 팩토리 확장 등을 포함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하버플레이스의 소유주인 애쉬케네지 액퀴지션사는 지난 주 국제 샤핑센터 협회 컨벤션에서 34년 된 이 건물의 업그레이드 계획을 밝혔다. 2년 전 이 건물을 인수한 애쉬케네지는 보다 다양한 입주점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고, 새 로고를 포함 건물 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3개월 전 애쉬케네지 대표들과 만나 향후 계획을 설명 들었다는 로리 슈와츠 볼티모어 워터프론트 파트너십 대표는 노후한 녹색 지붕 대신 이너하버를 관망할 수 있는 유리 지붕으로의 교체 계획도 들었다고 전했다. 이 건물은 현재 지붕의 일부만 유리로 돼있다.
애쉬케네지는 특히 ‘부바 검프 슈림’ 확장 등 음식에 초점을 두고 독창적인 업소들을 찾고 있다. 라이트 스트릿 건물의 후터스는 2층에서 1층으로 옮기고, 프랫 스트릿 건물 1층에서 6,378 평방피트를 차지하고 있는 빅토리아스 시크릿은 길 건너편으로 이전한다
카바 메즈 그릴, 스타벅스 커피 등은 이미 입주계약을 마쳤고,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찹트 크리에이티브 살라드, 피엘로지 피제리아, 야드 하우스 레스토랑, 멘치스 프로즌 요거트 등도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