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 뱅크 TV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BBCN 뱅크>
BBCN은행(행장 케빈 김)의 TV 캠페인 광고가 ‘2014 서밋 크리에이티브 어워드(Summit Creative Award)’의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20년 전통의 ‘서밋 인터내셔널 어워즈(Summit International Awards, SIA)’는 지난 14일 ‘당신의 가능성을 더 크게 봅니다’를 테마로 한 BBCN 은행의 TV 캠페인 광고가 ‘서밋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의 ‘기업 이미지’ 부문 은상’과 ‘제작비 $75,000 이하’ 부문 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SIA는 해마다 창의성(SCA), 마케팅(SMA) 및 미디어(EMA) 등 3개 분야에서 각 세부 부문별로 나눠 우수 광고를 선발하며, 올해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총 5,000여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캠페인 광고는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이 중 ‘아버지와 아들’ 편은 이제 막 요리사의 길로 접어든 아들을 곁에서 지켜보는 셰프 아버지의 마음을 통해 고객의 가능성을 지켜본다는 BBCN의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잘 표현했다. 또 ‘부부-디자이너’편은 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젊은 디자이너 부부의 모습을 통해 BBCN이 고객의 열정을 높이 산다는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했다.
BBCN 뱅크는 “이번 수상으로 BBCN 뱅크 TV 캠페인의 작품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고 이를 계기로 한인 커뮤니티의 광고 수준도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캠페인의 테마와 같이 고객들의 가능성과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BBCN 뱅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광고대행사 ‘URI글로벌’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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