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VA 맥클린의 랭리고교서...18명 자웅 겨뤄
한국일보사가 워싱턴과 미 동부지역의 음악 꿈나무들을 발굴하기 위해 창설한 ‘제1회 한국일보 음악 콩쿠르’ 본선이 오는 31일 개최됩니다.
지난 17일 피아노와 현악, 관악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예선을 통과한 총 18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자신의 재능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입니다.
공개 연주회 방식으로 진행될 본선에서는 대상과 금상 3명, 은상 3명, 동상 11명을 가려 장학금과 상장, 트로피 등을 수여하게 됩니다. 또 특별상(코리안 콘서트 소사이어티 상) 1명을 선정하며 본선 진출은 하지 못하지만 재능을 인정받은 장려상 수상자들에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게 됩니다.
콩쿠르 관람은 무료이며 가족 및 단체입장도 환영합니다. 단 6세 이하 아동은 동반할 수 없습니다.
5월의 마지막 날, 미래의 세계 음악계를 이끌어갈 수준 높은 한인 청소년들의 연주도 감상하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5월31일(토) 오후 3시-6시
●장소: 랭리 하이스쿨 강당(6520 Georgetown Pike, McLean, VA)
●기타: 객석은 선착순 배정, 단정한 복장 착용
●문의: (703)941-8001
●주최: 한국일보
●협찬: 롯데 플라자, 한미장학재단, 미주세종장학재단, 워싱턴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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