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인 마라톤 클럽인 이지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이강열)은 이번 주말인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걷기, 달리, 마라톤 교실을 개최한다.
올해로 14번째 맞는 이지러너스 마라톤 교실은 6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19500 Bloomfield Ave.)에서 있다.
이지러너스 측은 “걷기부터 마라톤 대회 참여까지 발전해 건강과 행복을 회복한 사람이 300만명이 넘는다는 통계가 있다”며 “경험이 많은 코치들이 단계별로 그룹지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 교실은 1일 걷기, 달리기의 좋은 점 8일 달리기 생리학(물 마시기와 영양), 15일 달리기 자세(달리기 메커니즘), 22일 달리기 부상방지 및 치료, 29일 스트레칭 및 5K 단축마라톤 실습 등으로 개최된다.
한편 이지러너스는 현재 37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걷기만 하는 팀과 시작 4개월 만에 해프 마라톤 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하는 팀, 매년 4회 해프, 풀 마라톤 대회를 참가하는 팀, 보스턴 마라톤 대회와 산악 마라톤, 울트라 마라톤, 철인 3종 경기 등 전문가 팀들이 운영된다. (310)662-5060, 529-9556, (714)615-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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